> 문화/여성
제8회 나주 안성현 국제 현대음악제
나주투데이  |  njt200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22호] 승인 2018.08.19  15:39: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00년 전 1918년 구 소련 연방이었던 조지아 공화국이 건국되었고, 세계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가 서거하였다. 또한 더 거슬러 올라가 1000년 전 1018년 전라도로 명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8회 나주 안성현 국제 현대음악제에서는 ‘시간(時間)TIME’ 이란 주제로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2018년 9월3일 월요일 19시30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구 소련연방이었던 “조지아 공화국 건국 100주년, 앙상블 <루스타비>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나주시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지아 민속공연단 ‘루스타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성악가들과 댄서들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공연 팀이다.

 성악가들은 한 개의 음으로 부르는 것이 아닌 다양한 화음을 넘나드는 신비롭고도 신성한 느낌의 음악, 즉 풍부한 목소리로 조지아의 다음(多音)의 성악을 알림으로서 2001년도 유네스코 파챠상을 수상 하였을 만큼 잘 알려진 성가대이다.

루스타비 민속공연단의 합창단은  Anzor Erkomaishvili에 의해 1968년도에 설립되었는데, Anzor는 특히 조지아의 민속음악과 전통무용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루스타비는 전 세계에 걸쳐 4,000회차 이상의 공연을 진행 하였고 600곡 이상의 민속음악을 발매하였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대사가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주는 민속음악 합창과 춤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안성현의 부용산을 합창으로 연주한다.

2018년 9월8일 토요일 19시30분 안성현 음악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정다희를 초청해 “드뷔시 서거 100주년 기념 ‘현대 피아노음악의 밤’” 공연을 연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뷔시의 피아노 작품과 이탈리아 현대 음악의 대부라 불리는 루이지 노노의 피아노와 전자음향을 위한 작품, 그리고 인도 출신 여성 작곡가  Elnaz Seyedi의 작품이 세계 초연되며, 연세대학교 교수로 제직중인 작곡가 이홍석과 정종열의 작품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정다희는 독일에서 현대음악을 전공한 전문 연주가로 현대음악 앙상블 S201 단원이기도 하다.

2018년 9월13일 목요일 19시30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일본군 종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헌정음악회’가 열린다. 전숙시인이 일본군종군위안부피해자님들의 흉터로 얼룩진 몸과 마음과 영혼을 위로하고자 창작된 시에 작곡가 이영조(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가 칸타타로 만든 작품으로 이번 나주현대음악제를 위촉한 창작 초연 작품이다.

또한 스페인 내란의 참혹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소재로 작곡한 김선철의 피아노 협주곡이 피아니스트 김정아의 협연으로 연주되며, 바리톤 김지욱의 독창으로 안성현의 ‘부용산’과 ‘엄마야 누나야’와 소프라노 김진희의 독창으로 정율성의 연안송이 연주된다.
 
나주시립합창단(지휘 김정연), 무지크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김영언)가 함께한다.

2018년 10월18일 금요일 20시 나주 금성관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콜라보레이션 ‘나주의 빛, 천년의 울림’ 공연이 준비되었다. 전 비엔날레 이사장이었던 김포천(대본), 작곡가 김선철(작곡),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미디어아트)이 공동 작업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금성관을 무대로 나주의 과거 천년과 미래 천년을 표현하였다. 모든 공연은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010-6422-1991

나주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자, 현 강인규 시장과 만나 현안 논의
2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 자문위원회 출범
3
'경청 또 경청'…나주시장직 인수위 '시민 신문고' 본격 운영
4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바란다⋯‘시민 신문고’ 운영
5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 농촌 일손 돕기 지원
6
나주시의회, 초선의원 당선인 대상 교육 아카데미 참석
7
나주시, SRF 10년 가동안 “합의된 바 없다” 입장문 발표
8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 민선 8기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
9
'100억 종부세 폭탄' 한전공대 불복신청⋯조세심판원 판결 함흥차사
10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민선 8기 공약 챙기기 ‘광폭 소통 행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