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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e밸리 일자리박람회’ 청년 취업난 해소 기여…5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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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호] 승인 2018.07.23  0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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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8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일자리박람회는 전남도, 나주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에 양질의 인재 공급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공동 주최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폐막한 이번 박람회에는 에너지 신산업 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연구·설계원, 생산·사무 분야 직원을 현장에서 공개 채용했다.

기업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로 이뤄진 현장 면접에 500여명이 참여해 열띤 면접을 펼친 결과 '청년 54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30개 부스가 설치돼 취업상담, 청년 고용정책 안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기업체간 잡 매칭 기회 제공,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돼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주최 측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매칭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 취업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기업 현황 등 채용정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전이 주도하는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는 청년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하반기에 추진될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나주혁신도시 포차거리 청년 창업몰 조성(3억5800만원)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운송서비스 일자리 프로젝트 버스운전사 양성 교육훈련(1억원) 등이 있다. 

강인규 시장은 "박람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정책을 발굴·추진해 청년들이 고향 나주에서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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