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저녁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
6월 26일 저녁 7시 30분 영산포 황포돛배 선착장

‘행복한 이야기 콘서트’는 보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대형공연장이 아닌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감동을 피부로 느끼게 해드리고자 2015년 기획공연으로 시작했다.

오는 5월 29일 나주문화예술회관 지하 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열리며 오붓한 분위기에서 연주자와 얼굴을 맞댈 수 있는 사람 향기 나는 공연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하였다.

또한 노래가사를 시로 읊는 시간을 마련하여 공연에 대한 관객의 이해도와 공감을 이끌어 내며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여 공연에 풍성함을 더한다.

특히 ‘행복한 이야기 콘서트’는 나주시가 민선 6기에 들어 시민행복을 위해 추진한 ‘시민중심 체감행정 10대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타이틀을 가지고 공연한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의 감동을 가슴으로 느끼기를 바라며 문화소외현장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도 진행하고자 오는 6월 26일 월요일에는 영산포에서도 열린다.

또한 나주시립예술단 창단 1주년 기념음악회가 6월 1일 저녁 7시부터 빛가람동 중앙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