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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 성황리 마쳐풀코스 300회·65회 완주한 페이스메이커·시각장애인도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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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호] 승인 2017.04.09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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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을 무대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참여한 우정과 화합의 '제4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가 2일 나주에서 열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가 주최하고 나주마라톤클럽 주관, 광주시·전남도·나주시 후원으로 이날 열린 대회에는 15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했다.

강인규 시장, 손금주 국회의원,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어 마라토너들은 42.195㎞ 풀코스와 하프, 10㎞, 5㎞ 구간으로 나눠 총성과 함께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영산강변인 빛가람·나주대교를 지나 승촌보를 거쳐 결승점인 나주스포츠파크까지 완주하며 기량을 뽐냈다.

기록을 떠나 어린이의 손을 잡고 참가한 가족, 마라톤 동호회원, 연인, 직장 동료, 외국인들이 완주에 성공하며 추억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풀코스는 유세준씨가 2시간49분03초68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강동식(2시간51분04초70), 정진채(2시간52분04초94)씨가 뒤를 이었다.

여자부는 박은숙(3시간18분25초23), 정인숙(4시간13분28초58), 고순례(4시간18분59초29)씨가 각각 1, 2, 3위에 입상했다.

하프코스 남자부는 1시간15분44초19를 기록한 마성민씨가 1위를 차지했고, 진용균(1시간18분21초97)·윤덕현(1시간21분39초60)씨가 각각 2위·3위를 차지했다.

하프코스 여자부는 김애경씨가 1시간37분11초73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김귀덕(1시간39분09초44)·차명미(1시간40분15초67)씨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10㎞ 구간 남자부는 김학수(36분07초52)·최요인(36분27초68)·김성열(36분32초01)씨가 차례로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여자부는 김은숙(44분48초30)·황화정(45분59초30)·오경민(46분03초30)씨가 각각 1~3위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풀코스 300회를 완주한 페이스메이커 이승국씨와 풀코스 65회를 완주한 시각장애인 송병석(4시간15분37초15)씨가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사무국은 풀코스, 하프, 10㎞ 참가자들에게 '나주 배즙' 1박스(25포)를, 5㎞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나눠줬다. 대회에 앞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는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대회장 한 편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나주 영산포 특산물 '홍어 회무침'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나주경찰서와 광주 남부경찰서 경찰관들도 마라톤 주요 경로의 차량 통행 관리에 힘썼다.

대회 관계자는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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