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시장이 한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가 주관한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 신정훈 시장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단체장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가 그 해에 지방혁신과 지역미래 비전제시 등 활약상이 뛰어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대상에 신 시장이, 풀뿌리 지방혁신 경영대상에 정종득 목포시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시장은 지역예산확보 능력과 지역미래 비전제시, 혁신도시 유치, 시민참여행정 도입 등 자치혁신과 지방분권 비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현재 미국 순방관계로 신 시장이 참
석하지 못해 유재봉 자치행정국장이 대리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