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지회장 정병호)에서는 12월 10일 관내 미도부페에서 강인규 시장, 홍철식 의장, 참여자 등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금년 9개월 동안 문화재관리40명, 경로당관리100명, 노노케어130명, 스쿨죤4명 총274명이 참여했다.

노노케어로 참여한 남평읍 김정식씨는 "어려웃 이웃을 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했었다"고 말했고 경로당관리에 참여한 봉황면 손귀동씨는 "어르신들이 쉬고 있는 공간에서 일하면서 용돈도 벌수 있게 되어서 기뻤다"고 회고하였다.

정병호 지회장은 노인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 차원 높은 노인회 조직운영과 더 많은 일자리를 요청해서 희망자 다수가 참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한편 강인규 시장은 내년에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비를 더 많이 확충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