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면)는 지난 10월 27일 한걸음 빨리 지역에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햅쌀 20kg 42포대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2015년 연말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였고 지역 아동센터에 아동지킴이 방범 CCTV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정성면 위원장은 "기부행사에서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의 힘을 모아 햅쌀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더불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안아동센터 CCTV를 설치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값진 일이었다"고 말했다.

나종남 노안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불우이웃돕기 행사인 쌀포대 전달과 CCTV 설치는 따뜻한 온정이 지역곳곳에 스며들어 지역화합과 발전에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면서 "이와 같은 기부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