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눔문화 지원사업'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노인들을 위한 치매 및 우울증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나들이 및 문화체험을 했다. 

▲세계유네스코에 등록될 1600년의 역사와 인류가 함께 유서 깊은 사찰인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백설운 주지스님으로부터 때 묻지 않은 삶의 주제로 설법을 듣고 선원을 들렸다.

이 서비스는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모 신청한 사업으로 지역여건을 고려한 저소득층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나눔 문화 확산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치매 및 우울증 예방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께서 스스로 노년생활에서  가정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자 어르신들은 "갈수록 다양하고 선제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저소득층대상자를 대상으로 '나눔문화 지원사업'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진 치매 및 우울증예방 프로그램, 서비스 지원 사업 중 나들이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