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장애인복지관이 (사)전남장애인재활협회와 BC카드(주) 광주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용환)의 사업동참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사)전남장애인재활협회와 BC카드(주) 광주지점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13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협정식은 지역사회기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C카드 김종기 지점장은 "직원들의 자원봉사 및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용환 관장은 "기업체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믿음을 주는 중요한 경영활동 중의 하나다"면서 9월에 있을 전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 론볼경기대회에도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