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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실력 전국남녀롤러 선수들 나주로선수·임원 등 1천명 참가 스피드종목만 경기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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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호] 승인 2013.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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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전국대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한 몫

전국 최강을 가리는 제32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선수 및 임원 1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주최했으며 롤러종목의 꽃인 스피드경기만 펼쳐졌다.

   
▲ 제32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유준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주시는 지금까지 5년 연속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를 유치해 매 시즌의 시작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 집행부 임원들은 국제무대, 국내무대에서 더 많은 교류와 동의, 지원을 이끌어내야 하고, 각 시도에서는 더 많은 선수를 길러내며, 지도자와 선수들은 기술향상에 매진해야 하며 이번 대회가 그 노력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회 첫날 전남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남자대학부 박형상(목포대)은 1,000m에 출전해 1분41초24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중등부 김선엽(광양제철중)은 데10,000m에서 2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중등부 EP10,000m에서는 이수진(광양제철중)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3년 시즌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제15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5관왕이자 T3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이명규(안동시청)를 비롯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을 비롯해 가족들까지 나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했다”면서 “앞으로 계속 열릴 전국규모 대회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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