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동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을 공무원과 유기관단체임직원, 민간단체회원,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가졌다.

환경녹지과(과장 최경희)에서는 지난 15일 읍면동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을 공무원과 유기관단체임직원, 민간단체회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가졌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영산강 문화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실시했다.

영산강 문화축제와 추석 맞이 대 청결 운동 기간은 영산강 문화축제가 막을 내리는 날까지 '내 집 앞 쓸기'와 '내 직장 주변의 환경정비', 주요도로 정비 등 시내 곳곳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영산강 문화축제를 성공리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해 거리기초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여 관광객들에게 인정받는 깨끗한 문화도시가 되어야 성공 할 수 있다"며  "내 집앞 쓰레기는 분리 수거해 규격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고 대형 폐기물은 읍면동에 신고해 버릴 수 있도록 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