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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면 우수샘(牛溲井)약수터 복원공사 준공영산강변 자전거 도로 이용객 음용수 제공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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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호] 승인 2012.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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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100m남짓의 동강면 곡천리 소재 신라산은 암소의 형상을 띠고 있는 산으로 암소의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에서는 예로부터 용천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작년 초 민선5기 임성훈 시장 부임이후 주민과의 대화과정에서 인동리 거주하는 정판면씨가 ‘우수샘 약수터’ 복원공사를 요망하는 건의가 있어 전문 검사 기관에 검사의뢰 결과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한 수질 기준에 적합 판정되어 시비 2,5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연말에 착공, 금년 초에 완공, 이번에 동강면 기관 사회단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 ‘우수샘 약수터’가 지난 연말에 착공, 금년 초에 완공돼 준공식을 가졌다.
‘우수샘 약수터’는 사시사철 일정량의 물이 흘러나오는 맑고 시원한 용천수로서 1967년부터 연 3년 동안 지속된 극심한 한해에도 불구, 인근지역 농경지 농업용수로 사용하였을 정도의 풍부한 수량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농부들의 마른목을 촉촉이 축여주었던 유용한 음용수였다.

금번 복원공사를 시행함으로서 최근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양질의 지하수가 고갈되어가는 추세에서 마실 수 있는 수자원을 복원하였다는 점이 보다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인근에 영산강 강변 자전거 도로 개설과 함께 탐방객과 주민들의 이용에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어 수질오염으로 건강상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우수샘 약수터’ 복원은 깨끗한 먹는 물 공급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화강석 재질의 암소 모형 (길이 170㎝ 높이 70㎝)의 조각은 원광대 환경조각과 출신 이혁교씨가 조각한 작품으로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보는 이의 시각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동강면 시민기자 김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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