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1문1답 구체적 사례로 공감대 형성

최인기 국회의원이 나주중학교에서 재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나주중학교는 명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최인기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빙했다.

▲ 최인기 국회의원

최인기 의원은 이날 ‘프로정신이 투철한 전문가가 되자’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장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1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했다.

최인기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질문하고 학생들이 대답하는 형태의 1문 1답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유도했으며 “세계화 시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일 잘하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특정부문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의원은 “스스로 무엇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명문대학 학벌보다 전공을 선택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의원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은 학업과 병행해 어학공부와 컴퓨터 실력은 갖추어야 할 2대 기본”이라면서 “자기의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으며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라”고 당부하면서 미래 인재들에 대한 특강을 마무리했다.(자료제공 민주당나주지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