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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양방풍선복원술, 척축후만변형복원술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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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호] 승인 2006.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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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포 제일병원
신경외과 강사준 원장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주저앉는 등의 적은 충격에도 척추체가 찌부러지는 척추압박골절이 잘 생긴다.

이러한 척추압박골절에 대해 예전에는 침상안정과 진통소염제를 사용하는 소극적인 치료를 하였다.

따라서 오랫동안 누워있음으로 인해 근력이 약해지고 폐렴, 욕창 등의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았으며 치료 후에도 허리의 변형이 남게 되어 꾸부정한 자세로 살아야하였다.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방법도 많이 발전하고 있다. 국소마취 후 굵은 바늘을 부러진 척추체에 삽입하여 이를 통해 골시멘트를 주입하는 이른바 척추체성형술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를 이용하면 골절에 의한 심한 통증을 빠른 시간 내에 감소시킬 수 있었고 입원기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척추체에 주입된 골시멘트가 척추체 밖으로 유출되어 합병증의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때문에 개발된 방법이 풍선을 이용한 척추체 성형술, 즉 풍선복원술이다.

미리 제작된 바늘/풍선을 척추체 삽입하여 풍선을 팽창 시킨 뒤 척추체의 변형을 회복시킨 다음에 낮은 압력으로 골시멘트를 주입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 방법은 기존의 척추체 성형술보다 척추체의 변형을 효과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골시멘트가 척추체 밖으로 샐 가능성이 없으므로 과거의 척추체 성형술의 합병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의료보험으로 인정되어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됨으로서 척추체 압박골절의 기본 치료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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