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폭설 적설량이 많아질 것을 예상을 하는 것처럼 염화칼슘과, 소금 등을 충분히 보유하고 구입해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제설기도 신청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난해보다 잣은 폭설로 나주시는 폭설시 1일 평균 30-40톤이 염화칼슘과 소금이 도로에 뿌려져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현재 나주시는 살포기 3대, 제설기 1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남도에 제설기 2대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소형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제설기 삽을 구입해 읍, 면에 보급 할 예정이고  염화칼슘과 소금 600톤 정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는 관내 폭설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12시 새벽4시 두 차례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제설작업이 잘되어 있어도 노면이 미끄러워니 차량을 서행운행 해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