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금년 6월 30일로 나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임기를 대과 없이 마치면서 그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나주시민과 70만 출향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나주시의회 의장 이길선

돌이켜보면 우리나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처음 시작한 91년 이래 나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4선 의원과 4대 의회에서는 전·후반기 의장이 되기까지,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임기동안 시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을 하기 위해서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나주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 의회내에서는 입법기관의 역할, 집행부에는 감시견제 대안제시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그리고 나주의 민심을 화합하고 단합하는 것이 나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저의 목표를 두고, 마지막 임기까지 열심히 노력 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앞으로 5대 의회에서도 나주가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민의 뜻을 잘 받들어서, 새로 탄생된 5대 의원님들께서는 저보다 더 잘하실 줄 믿습니다.
저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것보다, 새로 선출된 5대 의원님들께 더 많은 사랑 보내주십시오.

아무쪼록 부족한 저에게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 영원히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저에게 성원 보내주시고, 지도편달 부탁드리면서, 나주시민 여러분과 출향향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또한 나주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 향우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에 행운이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