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종합사회복지회관(관장 정선규)에서는 지난 28일 우리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내 아동들을 위해 ‘신나는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원진 어린이재단회장을 비롯 김희백 자치행정국장, 서상락 교육장, 지역 시의원 등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 지난 28일 나주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신나는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또 어린이 재단에서 는 불우한 어린이를 위해 쓰여달라고 1천만원을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나는 장남감 도서관’ 이용은 지역 미취약 아동 0세부터 7세까지이며,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오후17시까지이며, 회원 가입 신청서 작성 등 간단한 서류 작성하며 보호자가 동반해야하고 대여기간은 1주일에 1점 또는 품목에 따라 2점도 가능하며, 대여비용은 연회비 1만원이며, 수급자와 차상위는 면제다.

김희백 자치행정국장은 “신나는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은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시설로 자리매김 해, 창의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모두가 신날 수 있는 사랑 받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