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이 재광나주향우회(회장 박형규)로부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유치공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재광나주향우회는 지난 22일 민주당 나주시지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 지난 13일 공동혁신도시 유치공로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최인기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

박형규 회장은 “사상최대규모를 갖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유치한 최인기 국회의원이 후세에 길이 남을 새로운 나주의 백년초석을 이루었기에 재광향우회 전회원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혁신도시를 유치하게 된 것은 나주시민과 출향 향우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전국에서 유일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완성과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개발 등의 굵직한 현안사업의 완성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