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하는 어린이재단 나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규)에서는 지역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잃어버린 소원 ‘희망원정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 11일 나주종합사회복지관은 '희망원정대' 가을 캠프에서 오물조물 치즈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나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계절의 변화로 인해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맘껏 누려보고 더불어 그간 손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2008년 ‘희망원정대’ 가을 캠프에서 오물조몰 치즈 만들기 체험 여행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전북 순창고추장마을과 임실 치즈ALps 체험 학습관에서 직접 치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벗어나 자연과 벗삼아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어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