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곡면 청년회(회장 문기열)에서는 이번 추석에도 독거노인 20세대에게 쌀 20Kg을 전달했으며 남,여 의용소방대에서는 과일과 송편으로 어려운 이웃 10세대를 위문했다.

노안면 선진냉동(대표 김규환)에서는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굴비 50상자를 전달,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10여년 동안 지속으로 이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산포농협 영농회에서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에게 백미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산포면에서도 방송통신위원회 광주전파관리소(소장 박유식)에서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방문해 백미20Kg씩 전달했으며, 산포농협 영농회(조합장 박종환)에서는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55세대에게 백미20Kg씩 위문해 전달했다.

CJ건설(대표 김정복)에서는 산포 가정위탁아동 6세대에게 각각 5만원씩 전달했다. 봉황면에서 매년 불우이웃에게 기탁했던 나대열 씨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라면 50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다도면에서는 ‘구구팔팔대’에서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인정 정을 나누었다.

동강면 남, 여 의용소방대에서는 독거노인 6세대에게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성북동에서는 익명의 독지가가 불우이웃 3명에게 각각10만원을 전달했다.

영산동에서는 나주장례식장(대표 강화충)씨가 어려운 이웃을 10세대에게 백미20Kg씩 전달했다.

또 이창동 정병교씨가 취약계층 10세대에게 현금10만원씩을 전달했으며, 동수, 오량 농공단지 협의회장 가족식품(대표 황경환)씨가 독거노인13세대에게 백미20Kg 2포씩 전달됐다.

나주경찰서(서장 류복열)에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을 맞이해 시설 대청소와 목욕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