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명가갈비(대표 이재현)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5세대에게 백미 20kg, 쇠고기 5근, 과일 2상자, 떡국, 화장지 등 3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로하고 전달했다.

○…반남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영숙)에서는 홀로사는 독거노인, 저소득과 조손가정, 경로당에 떡국 100kg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영산포 홍어연합회(회장 강건희)에서는 영강, 영산, 이창동 불우이웃 18세대에 180만원을 전달했으며, 영산포청년회의소(회장김재옥)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전달했다.

○…동수 농공단지 소재 가족식품(대표 황경환)에서는 불우이웃 10명에게 백미 20kg 10포씩 전달했으며, 또 동수농공단지 (주)위너스(대포 박경재)는 지난해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5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문평면 북동리 소재 가나안농장 (대포 오수택)은 생활이 어려운 20세대에게 5만원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양돈협회장 나권만씨는 지난해에 이어 3만원 상당 정육상품권을 다시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20세대에 전달됐다.

○…봉황면 죽석리 나대열(47세)씨가 라면5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봉황면 용곡리에서 축산업을 경영하는 배석문씨도 백미 20kg 13포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왕곡면 낙우회에서 소년소녀가정에 학용품 전달했으며, 왕곡면 중앙교회에서 배 32상자 독거노인 32가구에 전달했다.

또 왕곡 등대교회에서 멸치 15상자를 독거노인 15가구에 전달하는가 하면, 왕곡면 직원 김동환씨는 백미 20kg 2포대를 장애인세대에 전달했다. 왕곡면에 거주하는 차상순씨는 백미 20kg을 독거노인 2세대에 전달했다

○…나주시청 최경희 과장과 이재연, 박종우계장 자치행정과 박봉우, 주민생활지원과 곽삼성 팀장 등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