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이 바쁜 중앙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펼쳐왔던 의정활동을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의정활동 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 의원은 지난 22일 다도면을 시작으로 24일 다시, 동강, 반남, 왕곡, 공산 26일 산포, 금천 27일 영산포, 노안 28일 나주, 남평, 문평, 29일에는 세지, 봉황 등 6일에 걸쳐 관내 전지역을 돌며 의정보고 대회를 열었다.

이번 의정보고 대회에서 최 의원은 지역을 위해 중앙에서 일해왔던 활약상을 영상물을 통해 직접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했으며, 중앙정부의 정책도 전달·소개했다.
또한 의정활동에 대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향후 나주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 최인기 의원이 바쁜 중앙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펼쳐왔던 의정활동을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의정활동 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요구 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건의된 주민의견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올해 3명만이 수상한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뽑힌 최 의원은 그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공들였던 혁신도시 유치를 비롯해 국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그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밖에도 행정의 달인과 함께 호남의 새로운 정치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혁신도시 원주민 생계지원대책을 비롯해 세지멜론 면세유 추가 확보, 특별교부세 지원 등 활발하게 펼쳐온 의정활동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