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귀금속디자인세공학과 김왕현 교수가 목우구상미술축전에 참가해 개인전을 연다.

▲ ‘주여! 우리에게 빛을 주소서’

김교수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2007 MIAF(Mookwoo Intemational Art Festival)´에 참가해 열한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교수는 이번 전시회에 석고를 소재로 한 작품 ‘생명-탄생’을 비롯 청동으로 만든 ‘탄생-새로운 세계’, ‘함께 가는 삶’, ‘주여! 우리에게 빛을 주소서’ 등 평소 자신의 태생지 섬과 삶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에 천착해온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김교수는 유럽아트를 비롯 국제 아트페어 등 다수 해외전시회에 참가했으며 국내외에서 10여차례의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경기도 안산 단원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과비평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