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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시인의 '느러지 전망대에서,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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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호] 승인 2024.05.12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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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는데
속도를 조절하며, U턴 구역처럼
내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것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내가 닦고 있는 길을
본디 내게 정렬시키고 싶어서이다

홍관희 시인의 '느러지 전망대에서, 문득
대표시집 : 사랑 1그램, <걷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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