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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54인 나주시에 진정서진정서 검토 결과 “기망에 의한 사기 분양 정황 충분”
나주시 관계자, ”법률 자문해 바로 경찰서 고발하겠다”
이철웅 편집국장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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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호] 승인 2022.09.04  2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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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54인은 지난 8 19일 토담 건설 대표와 분양대행사 다나 대표를 상대로 낸 탄원서에 이어 8 30일 다시 나주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인들은 “나주시 빛가람동 949-1 소재 토담휴로스센터럴타워를 분양받음에 있어 토담 건설과 분양대행사인 다나가 거짓과 과장된 사실의 홍보와 기만적 방법으로 분양한 사실을 진정하니 나주시에서 이 사실을 철저히 확인하여 합당한 조치를 해줄 것을 바란다”라고 했다.

진정인들은 진정서에 피진정인(토담 건설 대표, 다나 대표)이 진정인들에게 한전공대 기숙사 및 일반원룸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속여 진정인들에게 분양 계약한 호실 현황도 공개했다.

진정인들은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는 70%는 생산시설로 사용하고, 30% 아내에서 지원시설(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나 공장, 연구소는 원안대로 사용해야 하는 시설임에도 피정인들은 진정인들이 분양받은 모든 호실이 숙식 가능한 주거시설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전공대 기숙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수입을 보장한다는 거짓과 과장된 사실을 홍보하는 등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입주자를 모집했다”라고 주장했다.

수분양자인 오연근(광주), 한명희(나주), 이용재(나주), 문욕윤(광주) 등은 진정서에 피진정인들의 직원들이 진정인들에게 거짓과 과장된 사실을 홍보하고 분양계약을 체결케 한 내용을 진정서에 적나라하게 구술해놓고 있다.

특히 진정인들은 수분양자와 토담 건설 대표, 토담건설 대표와 시행사 팀장, 분양대행사 다나 대표와 수분양자 사이에 오고간 대화 녹취록을 이번 진정서에 ‘사기 분양’증거물로 제출했다.

진정인들은 이와 함께 휴로스센트럴타워 공급계약서, 분양홍보물, 옵션계약서, 분양수익 설명 메모, 견본주택 내부 사진, 산학연클러스트 임대업 관련 공문 등도 증거물로 제시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54명의 진정인 외에도 토담 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분양과 관련해 신문고 등에 많은 민원이 접수됐다”라고 밝히면서 “진정서 검토 결과 ‘기망에 의한 사기 분양 정황이 충분하다. 법률자문을 거쳐 조만간 나주경찰서에 고발 조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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