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숙

▲ 박성은

6.1 나주 시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압승에 가까운 승리를 거뒀다.

가선거구(남평읍, 산포, 금천, 다도면)는 민주당 후보 최문환, 김해원, 한형철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나선거구(노안면, 송월, 금남, 성북동)는 진보당 황광민 후보 2,815표(22.92%). 민주당 김정숙 후보 2,583표(21.03%). 민주당 김관용 후보가 1,618표(13.17%)를 획득해 당선됐다.

무소속 황정헌 후보 1,555표, 민주당 박동민 후보, 1501표, 진보당 김성보 후보 1350표, 무소속 이종범 후보 490표, 무소속 김준봉 후보 365표를 얻어 낙선됐다. 김관용 후보와 4위로 낙선한 황정헌 후보의 표차는 63표였다.

선거인 수 22,688명, 투표수는 12,742명으로 56.1%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 수는 9,946명, 무효투표수는 465표였다.

다선거구(세지, 봉황면, 영강, 영산, 이창동)는 민주당 홍영섭 후보 2.994표(37,34%), 민주당 이재남 후보 2,343표(29.72%)를 획득해 당선됐다.

무소속 김장주 후보 1,390표(17.63%), 무소속 임채수 후보 1206표(15.29%)를 얻어 낙선했다. 이재남 후보와 3위로 낙선한 김장주 후보 표차는 953표였다.

선거인 수 14,729명, 투표수는 8,236명으로 55.9%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 수는 6,493명, 무효투표수는 353표였다.

라선거구(왕곡, 반남, 공산, 동강, 다시, 문평면) 민주당 이상만 후보 2656표(30.66%). 무소속 임성환 후보 2655표(30.65%)를 획득해 당선됐다. 

무소속 임성환 후보는 1표 차이로 민주당 이상만 후보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민주당 정광석 후보 1,770표(20.43%). 무소속 이광석 후보 1,580표(18.24%)를 얻어 낙선했다. 임성환 후보와 3위로 낙선한 정광석 후보 표차는 885표였다.

선거인 수 13,160명, 투표수 9,067명으로 66.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수는 4,543명. 무효투표수는 406표였다.

마선거구(빛가람동)는 무소속 김철민 후보 3,439표(26.19%), 민주당 박성은 후보 3,020표(23.00%), 민주당 박소준 후보 2,325표(17.71%). 민주당 김강정 후보 1,476표(11.24%)를 획득해 당선됐다. 

민주당 김명선 후보 1,476표(11.24%), 국민의힘 최정석 후보 1,081표(8.23&%), 무소속 박장열 후보 310표(2.36%)를 얻어 낙선했다.

김강정 후보와 5위로 낙선한 김명선 후보와는 1,476표 동표로 연장자 우선으로 연장자인 김강정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인 수는 28,820명, 투표수는 13,443명으로 46.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수 15,377명, 무효투표수 316표였다.

나주 지방자치 실시 이래 여성이 비례대표로 시·도의원에 진출한 사례는 많지만, 지역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것은 민주당 김정숙, 박성은 후보가 처음이다.

시의원 민주당 비례대표로 조영미 후보와 최정기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