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수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이 지난 1일 제356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에서 공동발의 한 「전라남도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운영 조례안」,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라남도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도가 「축산법」으로 이관되어 그에 따라 지역 우수 농수산물에 무항생제 축산물을 포함하였고,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운영 조례안」에서는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홍보와 지원 등의 운영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 활동, 건강 관리 등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여 여성농어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최명수 의원은 “우리 농어업인을 위해 앞으로도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전남도의 주 소득원이라 할 수 있는 1차산업을 발전시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수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명철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 법제화 촉구 건의안,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농어업인의 복지 향상과 농어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