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 어린이집(원장 양순봉) 제7회 가을 음악회가 6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화니 어린이집의 가을 음악회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4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로 발달단계를 맞춘 프로그램들로(성악, 바이올린, 사물놀이, 하모니카, 멜로디혼, 실로폰)이어졌으며, 참석한 부모님들의 웃음과 환호를 자아냈다.

음악회의 하이라이트인 사물놀이는 70여명이 하나가 돼 어린 유치원생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화니 어린이집 가을 음악회는 평생 유아교육에 힘써 온 양순봉 원장의 숨은 노력과 유아교육을 위한 헌신이 화니음악회에 그대로 반영됐다.

화니 어린이집만의 자랑인 향상음악회는 잠재된 아이들의 예와 끼를 이끌어 내 아이들의 파워 넘치는 무대와 객석 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음악회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