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복 전 총무국장을 비롯해 나주시청 공무원 14명이 지난달 30일 퇴임 헸다.

이날 퇴임한 공무원 14명 외에도 공로연수 8명 등 22명이 현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특히 정년퇴임 한 박충서, 정흥환, 김원호, 장주일, 배은철 사무관 외에 김혁 사무관 이 공로연수를 신청해 5급사무관 6명의 자리가 비었다.

또한 정년퇴임한 노만범, 장옥수, 정미정 외에 김재일 ,최우섭, 주명환, 박신덕, 배금용 등이 공로연수를 신청함으로서 6급 팀장급 8명의 자리도 비게 되었다.

이에 따라 5급사무관은 이달10일. 팀장급은 15일쯤에 일반직은 늦어도 8월 초까지 인사가  이뤄질 예망이며 이번 정기인사에 ‘5급 승진대상자 리더교육 수료자’중 이대월 농촌진흥과, 박명선 도시재생과, 김현위 재난관리과 등이 사무관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객관적 입장에서 열심히 일한 만큼의 능력위주로 단행될 이번인사에  살기 좋은 나주발전을 이끌 초석이 되 주길 바라는 시민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