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본지 명예훼손 임성훈 후보에게 법적 책임 물을 것
임성훈 후보 뭐가 그리 대단한 걸물이라고 지지세력 전화번호 제거?

▲ 김재식 국장

상식이 결여된 지도자의 위험성은 온갖 비리 백화점이라 명명된 미래산단 사건, 그리고 법정에 들락거리는 임성훈 나주시장 후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임성훈 후보 사무장이란 자가 본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임 후보의 지지가 14%대로 나오자 이성을 상실한 나머지 자신의 머리통 속 쥐꼬리만도 못한 지식을 자랑이라 하듯 궤변을 잔뜩 늘어놨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회 상식을 가진 자 라고 말 할 수 없다는 중론이다.

그 궤변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지만 이놈이나 저놈이나 같다는 말 듣기 싫어, 그들이 좋아하는 법으로 본지의 명예훼손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임성훈 후보에게 묻기로 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본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잘못된 부분은 지도를 받아 게제 되었으며, 5월 2일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4월 28일 여론조사 자료로 신문에 게제 했다는 의혹 제기는 한마디로 대꾸의 가치도 없는 개 소리에 불과하다.

또한 임성훈 후보 사무장 쯤 되면 가중치가 어떻게 생성되는 것인지 상식 정도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고, 각종 선거에서 신문사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현실적 신문사 소유 전화번호DB의 중요성을 그들은 알 리가 없다.

또한 각 여론조사기관에 RDD방식으로 조사를 시행하든, 다른 DB로 실시하든 그 자체를 시비하는 자가 임성훈 후보의 사무장을 한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신문의 보급지가 시도인데 실제 보급되고 있냐의 수사 운운은 머리에 총 맞은 자 아니고는 상상 할 수 없는 해괴다. 무식의 도모를 위해서 보급(普及)의 사전적 의미를 설명하자면, 세상에 널리 퍼져 알리는 일이다. 나주 선관위 지도팀장도 보급지가 변경된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법정에 들락거리는 임성훈 후보가 뭐가 그리 대단한 걸물이라고 그의 지지 세력의 전화번호를 제거하고 여론조사를 했다는 등의 착각은 자유지만, 그 자유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응답률이 중앙선관위는 12.6%인데 지면은 14.48%에 대해서 마치 조작 음모로 몰고 가는데, 처음 응답률 수치가 전화 응답수(1,150)/연결수(7,941)로 기재 했으나 중앙선관위 심의위원회에서 응답률은, 응답수/응답수+연결수)= 12.6% 라는 지도로 수정하였고, 현 위 심의위원회에 등제된 여타 여론조사 응답률이 응답수/연결수로 기재되어 등재된 여론조사도 수건이다.

또한 해당여론조사 기관의 신분을 미고지 했다는 임성훈 후보 사무장의 주장은 그의 머리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화번호를 기재하였고 마지막 여론조사 음성녹음에 신분에 즈음하는 지역번호와 함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기 때문에 고지와 같은 효력이 있다,

또한 임성훈 후보 사무장 역할을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에서 부언하자면 나주시의 전화번호 구성이 330국부터 337국으로 분포 되었는데 랜덤 샘풀링(random sampling)된 여론조사 장비 발달로 인해 전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 위원회에서, 지역 가중치 미적용에 대한 인폼(inform)은 나주지역의 경우 도의원 선거구별로 나누어 가중치를 적용해야 되지만 큰 문제는 없다는 조언 이었으며, 19세 이상 30대로 묶어 여론조사 후 가중치를 적용한 부분은 만 19세 이상 30대의 응답률이 현저히 적어 data를 가질 수 없는 지역 특성이란 설명을 접한 위 심의원회에의 승인에 의한 것이다.

유령 나주투데이 리서치 여론조사기관 수사운운은 그의 죄를 더 무겁게 한다. 여론조사 심의위원회에 등재한 자료에 (유)주간나주투데이 부설 나주투데이 리서치라 기재 되었으며, 5월 8일 중앙선관위에서 (유)주간나주투데이 리서치로 정정 요구에 응하였고, 승인에 따른 것이다. 망상은 사망의 지름길이다. 현상을 왜곡되게 보려는 그 자세는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자의  행위가 아니다. 얼음이 얼기 전에 서리가 내린다는 사실을 금과옥조처럼 여기길 바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주투데이 여론조사 결과 공표는 중앙선관위여론조사 심의위원회의 승인된 합법적 일이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