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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에 28일 호남권 최초 '명예영사관' 개관동신대 양철호 교수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 임명
박영기 기자  |  yk-najutoda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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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호] 승인 2013.11.29  1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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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내에 호남지역 최초의 명예영사관이 개관됐다.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관은 현재 부산과 대구, 대전에만 설치돼 있으며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첫 문을 열었다. .

   
▲ 스웨덴 명예영사를 임명받은 양철호 동신대 교수.
동신대학교는  지난 달 27일 양철호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한 스웨덴 '광주·전남·북' 명예영사에 임명된데 이어 28일 오전 교내 보건복지 1관에서 주한 스웨던 명예영사관 개관 현판식 갖었다.

이날 오전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는 개관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동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스웨덴 복지국가를 이끄는 몇 가지 원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양철호 교수는 최근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주한 스웨덴 명예영사로 임명받고 우리 정부의 아그레망을 거쳐 지난 18일 외교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았다.

명예영사관은 관할 지역과 해당국간의 경제·문화 교류 증진과 자국민 여행자 보호를 통해 두 나라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양 교수는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사회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양 교수는 최근 대통령표창과 광주광역시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남구민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는 104개국 128명의 명예영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호남에 명예영사관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예영사로 임명된 동신대 양철호 교수는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을 계기로 향후 스웨덴과 광주·전남·북지역의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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