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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문화 음식문화축제 성황서로를 이해하는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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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호] 승인 2013.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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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문화 음식문화축제가 지난 12일 나주시 금남동 야외 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국가별 7개팀 20명, 결혼이주여성 남편으로 구성된 1개팀 등 총 8개팀 25명이 12개 요리를 출품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 지난 12일 나주시 다문화 음식문화축제가 금남동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요리 품목은 국가별 대표음식이면서 전통음식인 베트남 새우쌀국수, 월남쌈, 필리핀 룸피아 상하이, 캄보디아 멍엥 잡차이, 태국 파인대플 볶음밥 등을 출품하였고, 다문화가족이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참여한 남편 팀에서는 떡볶이요리를 선보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나주시 주말 상설 공연 “판”」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행사로 「다문화 음식문화 축제」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족들이 판 공연 행사를 관람하여 주말 상설 공연 “판”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별 대표음식을 요리하여 전시관에 전시하고 또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식 후 평가까지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몫으로 하였다.

또한 시민들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부대행사로 나주시를 대표하는「배 깎기 대회」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참여하여 어우러지는 행사로 이끌었다.

나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다문화가족 음식문화 축제’를 통하여 국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구성된 평가단은 출품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맛상”음식으로 영산동에 거주하는 “이취란”씨가 출품한 “쭤이량 차이”, 공산면에 거주하는 “동티하우씨외 3명”이 출품한 “꿔이구온”, “분돔하이퐁”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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