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보 천변에 평화통일의 숲이 조성됐다.

▲ 지난달 28일 영산강살리기사업 죽산보 제3공구에서 ‘평화통일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지난달 28일(수) 영산강살리기사업 죽산보 제3공구에서 ‘영산강변 평화통일의 숲 조성’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2개 시·군협의회장 등 민주평통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감주와 상수리 등 40여본을 식재했다.

제15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중 하나인 ‘통일공감 확산과 통일준비 선도’를 위해 통일공감대의 지역공간으로 영산강변에 평화통일 숲 조성을 계획한 것.

영산강변 평화통일의 숲 조성 사업은 22개 협의회의 성금으로 추진됐으며 미래 통일국가를 희망하는 바람을 담았다.(자료제공 민주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