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과장 신영희)에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여성직업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여성직업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직업훈련은 여성의 기능인력을 양성해 취업과 부업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함으로서 여성의 자활의지 고취와 사회역할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8일부터 18일까지 매주3회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반의 이론 중심으로 이루어져 교육을 마쳤다.
                                                               
방과후 아동지도사에 대한 전문지식과 보급 필요성에 대한 의식교육을 비롯해 창업 또는 부업이 가능한 인기 있는 과정 위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쳤다.

한편 신영희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의 기술인력을 배양해 경제활동 참여유도와 소득증대로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교육을 가졌다"면서 "수료자는 취업알선과 함께 취업여부확인 해 교육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돼 사회역할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