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중의 군자(君子)라 일컬어지는 홍련은 흐트러짐 없는 그 단아한 자태가 일품이다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공생하는 연꽃처럼, 애써 진흙땅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 않는 고고하고 단아한 연꽃처럼 창간 10주년을 맞는 나주투데이는 정의와 진실, 희망이라는

나주투데이   2011-07-15

영산강 둔치에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삼삼오오 연인과 친지들의 발걸음이 어느새 유채꽃 단지로 향하고 있다.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기 위해.

김민주 기자   2011-04-15

▲ 정월대보름 세시풍속놀이 중 하나인 달집태우기. 남평읍 교원2리 방축마을에서는 매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해 안녕과 액막이를 위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민주 기자   2011-02-18

▲ 신묘년 새 날이 열리고 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가슴 속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새해에는 무엇이든 다 이룰 것 같다.

김민주 기자   2010-12-31

▲ 다사다난했던 2010년 저물고 있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한창인 영산강을 바라보면서 경인년을 밝혔던 희망의 해가 가야산너머로 서서히 지고 있다.

김민주 기자   2010-12-24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 나주역사문화공원에 설치된 종합안내표지판. 찌그러진 귀퉁이, 무엇을 안내하는지 알 수 없이 비어있는 안내판. 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청소년수련관, 옛 나주역사, 화장실 등 문구가 적혀 있지만 어느 방향인지도 가늠할 수 없다.

김민주 기자   2010-10-22

인도 무법질주 나주시 관용차량 강변우회도로 인도를 나주시 관용차량이 무법질주하고 있다. 흙을 가득 실은 차량은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차도를 이용하지 않고 인도를 질주하고 있을까. 강변우회도로 인도가 강철이 아닌 이상 무슨 수로 버티겠는가. 제자리 잃은

김민주 기자   2010-10-15

따뜻해서 "봄인줄 알았어요" 한로가 지나면서 쌀쌀해진 날씨가 다소 포근해지자 다도면 나주호 부근 궁원리 일대에 왕벚꽃나무가 꽃을 피웠다. 통상 4월말부터 5월초까지 피는 왕벚꽃이 이상기온으로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제철을 모르고 꽃망울을 터뜨렸다.

한영구 기자   2010-10-15

바짝 다가선 추석, 돌아 올 자식들을 생각하면 주렁주렁 매달린 굴비가 가슴마저 설레게 한다.

김민주 기자   2010-09-17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영광의 승리를 거둔 당선자들이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나주시선관위 위원들과 기념촬영에 임했다.

김민주 기자   2010-06-04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를 기원하는 연등이 밝혀졌다.

김민주 기자   2010-05-14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 일로에 놓이자 나주시도 예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2010-04-23

나주 전체가 하얀 구름에 덮였다. 4월 중순으로 접어 들며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자 벚꽃 개나리꽃이 동시에 펑펑 터지며 배꽃도 환하게 피었다. 배꽃이 만개하자 농민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따스한 햇살을 주워담고 인공 수분이 분주하다.

김민주 기자   2010-04-16

한국콘텐츠진흥원 혁신도시 방문 지난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상균 차장과 이지환 과장이 혁신도시 현장을 반문해 추지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봤다.콘텐츠진흥원은 이전예상인원 83명, 청수부지면적 10,508㎡ 규모며 이번 방문은 청사부지매입 계약과

김민주 기자   2010-01-22

경인년 새 날이 열리고 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가슴 속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새해에는 무엇이든 다 이룰것 같다.

김민주 기자   2010-01-03

일일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 호평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지난 23일 나주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일일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를 운영했다. 이날 이동사무소는 관내 이주여성과 배우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등록과 재입국허가, 체류기간연장, 귀화 상담 등을 실시했다

나주투데이   2009-04-24

배꽃이 피기 시작했다. 나주는 이내 하얀 구름 천지가 되겠다. 지난주부터 꽃망울을 터뜨린 배꽃은 이번주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주 기자   2009-04-17

◇ 나주세무서 식목행사 나주세무서(서장 박홍순)가 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에서는 감나무와 철쭉, 개나리 등을 세무서 인근 유휴지에 식재했다. 박 서장은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생성장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자”고 당부

나주투데이   2009-04-10

영산강변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봄볕이 망울망울 스미며 강변에 물들이고 손잡고 나선 어린이들 마음에도 봄빛을 물들인다.

김민주 기자   2009-04-03

노안면 학산리 미나리꽝에서 아낙네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겨우내 자란 싱싱한 미나리는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자료제공 나주시)

나주투데이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