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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공장 외곽으로 옳기려면 특성상 철도변으로 옳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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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나주산업선 |
2018-04-16 15:01:35 조회: 2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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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엔 변두리라 걱정이 없지만 호남비료공장에서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던 LG화학 나주공장.
지금은 외곽으로 이전하라는 압력이 있지만 옳기려면 조건이 있다.
철도가 있는 외곽으로 옳겨야 하며 남쪽으로 옳기려면 또한 동쪽으로 옳긴다면야 단선전철로 건설하는 병행사업도 실시해야 한다.
제조업특성상 수송비를 절감해야 하기 때문에 트럭으로만 수송한다는 것은 타산성에 맞지 않을 뿐 더러 지역발전에도 좋지 않는 예인 만큼 LG화학 나주공장을 옳기는데 있어 신중해야 하는 법이 아니겠는지?
남쪽으로 이전할경우 나주-완도간 가칭:남도선 철도의 효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하고 동쪽으로 옳겨질경우도 나주역-혁신도시 북부-남평-화순으로 이어지도록 그역시 신경을 써주지 않을수 없을것으로 본다.
지금으로서는 철도 연접지로만 집적하여 이전할경우 노안면밖에 없으며 노안면에 이전을 하기 어렵다면 남쪽으로 공장이전시 나주역-영암읍-강진읍-해남읍-완도간 필요할텐데 왕곡면 양산리 13번국도 동쪽변내지 세지면 동곡리에 선로가 입지하도록 만들어야 하고 동쪽으로 이전할경우 동수.교촌리로 공장.철도노선을 위치시켜야 한다.
쉽지는 않는 작업이지만 나주발전이라면 공장이전이 불가피하나 옳겨지면 또 다시 어려운만큼 LG화학공장 철도가 없는 시내외곽으로 옳긴다면 반드시 화물.산단철도(복선노반 단선전철 가칭:나주산업선)는 만드는 것을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여하튼 LG화학 나주공장 시내외곽으로 옳길시 신중해야 하며 철도가 없는 쪽으로 옳겨질때 반드시 화물.산단철도가 만들어져 회사측의 손해보는것 최소화시켜 지역도 살고 회사도 살수 있게 진지한 고민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노안으로 옳겼을시 북나주산단으로, 남쪽으로 옳겼을시 남나주산단, 동쪽으로 이전시 동나주산단으로 명명한다.) |
2018-04-16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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