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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선 ‘민주당 경선 깨끗하게 치르겠다’‘15년 의정활동 살려 나주경제 살리겠다’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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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호] 승인 2010.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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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길선 나주시의회 전 의장이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을 깨끗하고 공정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이 땅에 민주주의를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군부독재를 막아낸 정당이 민주당이기 때문에 금품과 향응이 판치는 경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민주당 경선을 돈 쓰고 깨끗한 경선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한 이 전 의장은 연일 발품을 팔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길선 전 의장.
나주시의회 의장을 끝으로 정치활동을 자제해 온 이 전 의장은 “15년 이상의 의정활동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나주시 발전과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남은 여생의 꿈”이라며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 나선 만큼 저를 아는 모든 분들에게 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당하게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습, 즉 희망을 심어 주는 후보라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장은 또 "선출직은 누구나 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그 지역 사정을 잘 알아야 하고, 행정, 예산, 교육, 농촌, 노인복지 문제, 구도심 활성화, 인구감소 문제 등을 잘 파악한 뒤 앞으로 발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즉 평소 준비된 능력있고 검증 받는 사람이 시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전 의장은 “무소속과 민주당의 갈등으로 지역사회가 양분되어 오히려 시민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며 “선거가 끝나면 승리자가 넓은 포용력을 발휘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전 의장은 “지금 이 순간이 나주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 빛가람 혁신도시와 영산강 개발계획 그리고 만한문화권 개발사업, 송월택지개발 사업 등이 산적해 있다”며 “화합과 포용하는 정치로 전국 제일의 혁신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이며 영산강과 마한문화권을 3개의 축으로 만들의 나주 발전에 큰 획을 긋겠다”고 덧붙였다. 

이길선 전 의장은 나주시의회 최고 다선인 4선과 제4기 전·후반기 의장직을 무리없이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91년 지방의회 출범 때부터 의정활동을 펼쳐 나주시의회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이 전 의장은 송월동 출신으로 나주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광주대학교 법학과 석사이다. 정당 활동으로는 새정치국민회의 중앙당 창당발기위원과 아태평화재단 중앙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전남도당 자문위원화 민주당 나주시지역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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