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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나주 역사문화 읽어내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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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호] 승인 2009.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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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이야기⑤


   
 

영산포가 들려주는

맛깔스런 이야기
  
                                                                       
김미경(나주시 역사문화 큐레이터 & 스토리텔링 작가)

 

영산포 이야기 넷 :

『영산포에는 어둡고 힘든 인생길을 환하게 바꾸어 주는,,,,,,
  영산포 등대가 있습니다.』

비단고을 나주에는 영산포 등대가 육지에 딱 하니 버티고 서서 세상 사람들의 어둡고 힘든 인생길을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잘 안내하여 오히려 인생을 환하게 바꾸어주는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원래 영산포 등대는 영산강이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중요한 구실을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자근자근 들려주고 있습니다. 영산포 등대는 영산 포구에 얼마나 많은 배들이 오고 갔으며 팔딱팔딱 뛰는 싱싱한 생선들을 사고파는 상인들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세월이 흘러 1915년, 세상에 태어난 영산포 등대는 100여년 가까이 영산 포구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지켜보며 생사고락을 함께 해 온 것입니다. 영산강의 수위 측정과 등대의 기능을 하기 위해 세워진 영산포 등대는 비가 올 때나, 바람이 불 때나, 눈이 올 때나 우리 사람들의 밝은 눈이 되어 그 오랜 세월을 사람들과 함께 흘러 온 것입니다. 영산 포구 사람들이 느꼈던 희노애락을 몸소 지켜보았던 영산포 등대를 이제, 대한민국이 소중히 여겨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129호로 2004년 12월 31일에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영산포 등대는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영산강 바로 앞에 서 있기 때문에 더욱 부지런히 사람들의 인생살이를 귀 담아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둡고, 힘든 인생을 살아 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에게 따뜻한 불빛을 비추어서 환한 희망의 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빛은 마치 판도라 상자처럼 우리 가슴에 마지막 남은 삶의 보루입니다. 삶이 풀리지 않을 때 영산포 등대로 오십시오. 그동안 그렇게도 보이지 않았던 희망의 빛이 여러분의 가슴 속에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희망의 빛 - 영산포 등대>

영산포 등대에 오신 여러분은 희망의 빛을 한아름 가지고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영산포 등대를 보면서 영산강을 향해 힘차게 외치십시오.

“나의 삶은 내 희망처럼 잘 될 것이다. 잘 될 것이다!!!”
 
영산포 등대는 1915년에 최초로 육지에 세워져 100여년의 세월 동안 사람들의 어둡고, 힘든 인생길을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잘 안내하여 오히려 인생을 환하게 바꾸어주는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비가 올 때나, 바람이 불 때나, 눈이 올 때나 우리 사람들의 밝은 눈이 되어 준 영산포 등대!
여러분의 인생에 희망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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