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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 미국 현지시장 수출 선과 개시기존 수출판로 뛰어 넘어 미국현지 겨냥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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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호] 승인 2009.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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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상계)은 한인을 대상으로 한 미국 재미교포를 주 고객으로 했던 기존의 수출판로를 뛰어넘어 나주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현지인을 겨냥한 맞춤형 중소과를 생산, 첫 수출선과 작업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5일 나주배유통센타 수출선과장에서 수출전업농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나주시, 나주배원협, 전남대학교 배수출연구사업단(단장 김월수 교수)의 관계자들과 COSTCO KOREA, 리마글로벌넷 등의 수출업체관계자들이 함께하였다.
 
   
▲ 지난 15일 나주배원예농협이 나주배 미국 현지 시장 수출선과 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선과개시행사에는 COSTCO 관계자자들의 선과장 위생상태와 선과작업과정, 수출배 품질조사가 병행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선과되는 미국시장 맞춤형 중소과는 배수출연구사업단이 나주시로부터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나주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수출경험이 많고 의지가 높은 47농가(50ha)가 참여하했다.
 
수출전업농으로 선정된 농가는 미국현지인이 선호하는 품질이 우수한 중소과(625g~333g)로 생산하기 위해 봄철 적과시기부터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매월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뤄졌다.

배수출연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 이상계조합장은 “올해 수출전업농이 생산한 1,000여 톤의 중소과는 50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 현지인 시장 ‘COSTCO'에 공급될 예정이며, 현지인의 호응이 높을 경우 올해 처음 시작한 수출전업농육성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도 사업예산의 확대를 나주시에 건의할 계획이다”며 미국수출 다변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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