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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 도의원, 탄소배출권거래소 혁신도시 유치 촉구전남도의회 임시회 결의문 대표발의 만장일치 채택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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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호] 승인 2009.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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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 및 주변여건 대비 나주시가 최적지”

이기병 도의원이 전남도의회 제243회 임시회에서 2013년 개설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배출권거래소’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시에 유치하라는 결의문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문을 통해 이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탄소허브도시건설을 위해 탄소배출권거래소를 공동혁신도시인 나주시가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한국전력거래소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탄소배출권거래소가 혁신도시에 유치되면 나주시는 신금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며 1,500여명의 고급인력 고용창출과 IT, 관광 등 관련 산업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특히 대표발의를 통해 탄소배출권거래소는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낙후지역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빛가람 혁신도시에 개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진국의 경우 탄소배출권거래소가 전력거래소나 기후거래소 내에 설치되어 있는 사례에 비춰볼 때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전력거래소와 함께 탄소배출권거래소도 혁신도시에 개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전남은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전국 최대로 탄소배출권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는 업체가 많고 향후 지역적 여건이 최적지로서 전국대비 45%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의원은 “탄소배출권거래소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다”면서 “낙후지역을 지원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최대로 발생하는 지역임을 감안할 때 탄소배출권거래소 나주 유치는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문은 전남도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청와대와, 국회, 정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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