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산강클럽 김회동 회장은 "국제봉사단체로서 와이즈멘 클럽이 추구하는 성격과 활동을 활성화시켜 클럽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하여 회원의 인화 단결에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 김회동 회장

이어 김 회장은 "외국 이주민 가정주부를 위한 한글교육 봉사활동과 자매결연을 통한 한국문화알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으며 국제난민 구호활동을 위한 성금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중점사업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이임하신 윤균한 회장님의 지난 1년 간 발자취는 매우 성공적이며 훌륭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주지역에서는 물론 와이즈멘 광주 동서지방에서 가장 모범적인 클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