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1지방선거 민주당 나주.화순지역 당선자 워크샵이 최인기 국회의원의 주재로 개최됐다.

5.31지방선거 민주당 나주.화순지역 당선자 워크샵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자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인 최인기 국회의원의 주재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5.31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나주지역 이기병 도의원 당선자 등 10명과 민주당 화순지역 전형준 군수당선자를 비롯해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화순 금호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최인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당선됐다고 자만하거나 느슨하지 말고  민의를 헤아릴 줄 알며 항상 자질향상에 힘쓰는 진정한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별강연에는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최영관 교수를 초빙해 '역사인식과 대도(大道)'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해 당선자들에게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저녁시간에 열린 분임토의에서는 '원 구성 및 지역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당선자들끼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