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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서 선박조각 추정 목재 발견초대형 고선박 조각으로 추정
신광재 기자  |  sj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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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호] 승인 2009.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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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4대강 살리기 사업일환으로 지표조사를 하던 중 영산강 바닥에서 선박 조각으로 추정되는 목재가 발견됐다.

24일 마한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영산동 영산강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표조사를 하던 중 나무 판재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판재는 현재 영산강 물속에 잠겨있으며 연구원은 구체적인 4대강 정비사업 계획이 확정되면 발굴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마한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판재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초대형 고선박 조각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해 당황스럽다"며 "현재까지 판재는 선박 조각으로 추정될 뿐 고대 선박인지 현대 선박인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에는 가뭄으로 영산강 하상이 드러나면서 고려시대에 건조돼 곡물 등을 운반하는 선박이 발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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