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에서는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여성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여성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직업훈련은 여성의 기능인력을 양성해 취업과 부업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함으로서 여성의 자활의지 고취와 사회역할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금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아동지도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인원은 40여명이다.

방과후 아동지도사에 대한 전문지식과 보급 필요성에 대한 의식교육을 비롯해 부업이 가능한 인기 있는 과정 위주 교육 등 다양한 교육내용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수료자 취업알선과 함께 취업여부확인 해 교육수료 후 3개월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사회역할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