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확산 우려' 영암이어 나주서도 'AI항원 검출'…예방적 살처분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95호] 승인 2020.12.08  13:42: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오늘 오후 항원 검출 농가 오리 3만2000마리 예방적 살처분 
내일 고병원성 확진시 반경 3㎞내 9개 농장 가금류도 살처분 

전남지역 최대 오리 산지인 영암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나주시의 한 오리농장에서도 AI 항원(H5)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급 살처분 작업에 나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오리농가와 같은 계열 농가에 대한 전수 검사 과정에서 나주 세지면 A오리 농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나주시는 농장 간 수평 감염 확산차단을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A농가에 전문 인력을 투입해 사육 중인 오리 3만2000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있다.
 
현재 A농가에서 검출된 AI 항원에 대한 고병원성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결과는 9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나주시는 A농가의 항원이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되면 당일 반경 3㎞ 이내에 소재한 세지·봉황·왕곡면 가금류 농장 9곳에서 사육 중인 닭(산란계·3개 농장) 29만4000마리, 오리(6개 농장) 11만3300마리 등 총 40만7300마리를 살처분 할 방침이다.
 
또 나주지역 가금류 사육농가 전체로 30일 이상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영암군 시종면 한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해당농장 오리 9800마리와 반경 3㎞ 이내 가금류 사육농장 10곳에서 사육 중인 닭 35만9000마리, 오리 13만4000마리 등 총 50만2800마리를 살처분했다.
 
현재 나주지역 가금류 사육 규모는 126농가에서 오리(67농가) 115만8000마리, 닭(64농가) 437만4000마리를 사육 중이다.
 
매년 반복되는 AI 피해 규모를 줄이기 위해 오리농가 27농가(38만4500마리)는 '휴지기' 신청을 통해 사육을 중단했다.
 
황의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나주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현금 30만원 계좌 지급
2
강인규 시장, 새내기 공직자와 열린 대화
3
나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기관⋯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4
나주시, 제3기 시민소통위원회 활동 마무리
5
나주시, 에너지특화기업 '전국 최다' 선정⋯총 37개사
6
최명수 도의원, 동강면 곡천리 현장서 소통간담회 실시
7
포스코, 글로벌 에너지사 이탈리아 ENI ‘최우수 공급사’에 선정
8
나주시, 청년센터 근로자 2명 모집…30일까지 원서 접수
9
나주시 내년부터 '로컬푸드 학교급식' 9→19개교로 확대
10
나주시, 이달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303억원 지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