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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랑 놀자’ 주말 체험, 관광객 호응속 출발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주 주말 오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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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호] 승인 2016.03.13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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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향교랑 놀자' 프로그램이 3월 첫 주 시작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주말 체험프로그램에 71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성황을 보였다.

향교랑 놀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 아카데미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주 주말 오후 1시~6시까지 나주향교를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도 선비!' 코너에서는 옛날 유생이 되어 선비체험을 할 수 있는 유생복 입어보기, 서예쓰기, 가훈쓰기, 풍속화 속의 선비놀이, 다양한 전래놀이가 있었으며 '500년을 잇는 선비와의 대화!' 코너에서는 1480년 열심히 학문에 정진했던 나주향교 생도 10명이 생원, 진사과에 급제한 것을 축하한 금성별곡 중 일부 내용을 목판으로 만들어,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찍고 그림으로 그려서 나주향교만의 선비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목판서화 체험이 있다.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양일 나주향교를 찾은 71명의 관람객중 61%(44명)가 외부 관광객으로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나주가 명실상부한 역사문화도시로 빠르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음을 전망했다.

4월 주말체험 일정은 2일~3일(오후 1시~6시)이며,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는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2014년도부터 나주시가 주최하고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향교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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