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와 일본 구라요시시 시민 교류단 왕래 중단 심각하게 생각할 시점
역사 왜곡을 넘어 민족의 자존심 건드리는 일본과 선린우호는 없다!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하얼빈 역에서 울려 퍼진 총성은, 대한제국의 침략을 설계했고 아시아 민족에게 이루 말 할 수 없는 식민통치의 고통을 안겨 줬던 이토 히로부미의 흉악한 가슴에 대한남아 안중근의 의탄(義彈)이 적중하는, 국제사회에 의기(義氣)를 알리는 커다란 울림이었다. 이 의거로 인하여 안중근의사는 대한민족의 영웅뿐만 아니라 우리보다 엄청난 땅과 인구를 가진 중국이 흉내조차 낼 수 없었던 일임을 알고 부끄러워하며 존경해 마지않는 저명한 항일 의사라는 것은 아시아 민족이 인정하는 살신의 애족 애국의사(愛國義士)이다.

함에도, 일본은 야만적 침략 근성이 도저 연일 안중근 의사를 범죄자, 사형 판결 등등으로 깎아 내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은, 과거 아시아 민족에게 치유 될 수 없는 죄를 지은 천박한 섬나라로서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철면피들만이 할 수 있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안중근 의사를 ‘범죄자’로 표현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개인 자격이 아닌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 자이니만큼 이번 발언은 우리민족에 대한 심각한 도발이며 용서 할 수 없는 범죄 행위라 할 수 있다. 실례로 일본정부 관료들과 국회의원들이 주변국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갑급(甲級)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하고 있는 행태 한 가지만 지켜보더라도 나주시가 의향이라면 실효성도 없는, 그들만의 생색내기뿐 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일본 구라요시시와의 시민 교류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

일본 섬나라의 도적 근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역사 왜곡은 그들의 주식(主食)이요,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생 때 또한 그들의 상투적 주식(酒食)이 된지 오래다. 아무리 배알 없는 나주시라지만 이 지경에 이른 사태에서 남의 불구경하듯 한다는 것 또한 박수를 받을 일은 아니다. 국가의 자존과 위신이 달린 문제 아닌가.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만을 위하여  피를 묻힌 인물이지만, 그 피는 아시아 사람들에게 잊을 수도, 잊히지도, 그리고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일본의 죄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본이 주변국들의 한 맺힌 피로 경제대국이 되어 국제사회에의 역할을 강조 하지만 그들의 천박한 역사의식으론 가당치 않는 일이다.

비록 우리 과거사에 지울 수 없는 (전)대통령 박정희의 친일(親日)이나 조일(助日)에서 민족적 깊은 상흔이 존재하지만 이제 극일(克日)을 위한 의식의 변화를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

민족정기를 갉아먹는 여하한 행위에 분노하는 의(義)로운 나주시민이 되어야한다.

사적 감정의 응어리가 아닌 민족적 분기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은 전범국가이다. 전쟁이란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fms 국가라는 말이다. 이런 나라가 독일과 같은 반성은커녕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공공연하게 떠들어 되는 늑대 같은 음흉한 속내는 전쟁의 추억이 그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까닭 아니고는 다른 설명이 있을 수 없다. 나주시는 허울 좋은 일본과 시민교류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