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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오피스텔 건립 제한 해제국토부, 서면심사 거쳐 변경승인 확정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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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호] 승인 2012.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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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이주’ 흡수로 신도시 건설 탄력

빛가람 혁신도시 상업·업무용지 내에 오피스텔 건립이 가능해졌다. 나주시는 국토해양부가 지난 21일 혁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를 통해 상업·업무용지내에 오피스텔 건립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준주거 공간인 오피스텔 건립이 가능해져 이전기관 나 홀로 이전 직원들의 주거 공간 확보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도시 내 상업·업무용지는 도시 중앙부에 위치한 땅으로 도시계획 전체 면적 732만7000㎡ 가운데 20만3690㎡로 3,9%에 해당된다.

건축법상 이 부지는 의료, 판매, 종교, 위락,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이 중 업무시설은 공공 업무시설과 일반 업무시설로 구분되고, 공공 업무시설은 국가기관이나 지자체 관련 사무소 등의 건립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이뤄진 혁신도시 도시계획 확정안에는 일반 업무시설의 경우 건축법상 명시된 금융, 일반 사무소 등의 건립은 허용한 반면 오피스텔 신축은 제한했다.

이 같은 계획이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변경된 것은 최근 나주시의 요청으로 국토해양부가 광주시와 전남도의 의견을 종합해 2주간의 서면심사를 거쳐 변경승인 요청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조성 원안대로 가족동반 이전치 진행된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만 현실은 직원들이 당분간 나 홀로 내려올 계획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을 당분간 흡수하기 위해서는 완충지대 역할을 할 오피스텔 건립이 시급했다”면서 “국토부가 이를 승인해 혁신도시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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