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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단에 대규모 한·중산단 들어서나중국계 투자사 현지 실사 후 투자 제안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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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호] 승인 2012.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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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공장·유기농산물 가공공장 설립 예정

홍콩에 지사를 둔 중국계 한 투자사가 나주시에 대규모 한·중산단 개발을 제안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1일 임성훈 시장과 기업지원실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투자사 관계자 3명이 1차 한·중산단 개발을 목적으로 미래산단 부지를 실사했다.

투자사는 중국 산동성과 홍콩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있으며 왕곡면 일원에 조성 중인 미래산단 부지 내에 1차로 30만여 평 규모의 산단 조성을 나주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투자사는 미래산단 내에 집적화된 선박, 자동차 관련 부품공장 설립과 중국 상류층을 겨냥한 친환경 유기농산물 가공공장을 설립할 목적으로 나주를 방문했다.

이와 함께 중국 기업인과 관리인이 현지에 머물 공동주택단지 건설을 위한 2만여 평의 추가부지 확보 가능성 여부도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사는 1차 한·중산단 개발을 위해 1500~2000억 원을 투입한 뒤 곧바로 20만~30만평 규모로 2차 산단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주 현지에서 생산된 선박과 자동차 부품의 대부분은 중국 현지로 공급하고 일부는 국내에 유통될 예정이다.

전남지역 대중국 농산물 수출전진기지가 될 친환경 유기농산물 가공공장의 경우 나주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주시는 성공적인 한·중산단 개발을 위해 빠르면 연내에 정부와 전남도 관계자, 금융권, 관련 기업대표들과 함께 투자사의 본사가 있는 중국 산동성 현지를 방문해 도시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투자유치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국 투자사 관계자가 최근 미래산단 현지를 방문해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로기반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고 호평하면서 적극적인 투자제안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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