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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의 명물 ‘왕건호’, ‘황포돛배’외지관광객 발길 이어져 주말·휴일 ‘만선’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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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호] 승인 2012.10.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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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듯

‘영산강의 명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나주의 왕건호와 황포돛배가 지난 추석연휴기간 동안 만선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추석연휴 동안 왕건호와 황포돛배를 운항한 결과 체험객은 두 배 이상, 운항 수입은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았던 점과 주말상설공연 ‘판’이 벌어지면서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황포돛배 체험객은 추석연휴동안 1천3백48명으로 지난해 604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수입금은 7백만 원으로 전년도 2백20만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 영산강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왕건호가 영산강을 가로질러 운항하고 있다.
 
왕건호와 황포돛배는 영산포 선착장에서 다시면 회진까지 10km 구간을 약 한 시간 동안, 왕건호는 하루에 두 차례, 황포돛배는 7회 정도 운항하고 있다.

요금은 왕건호가 4천 원에서 1만원까지, 황포돛배는 2천원에서 8천원까지이며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승선하고 있다.

추석연휴가 끝난 후에도 왕건호와 황포돛배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처음 운항할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안전요원 배치, 구명조끼 등 보호장비 등이 완벽하게 갖춰졌으며 문화해설가들의 구수한 입담이 매력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산포의 대표 먹을거리인 알싸한 홍어의 깊은 맛에 빠져든 관광객들은 왕건호와 황포돛배에 올라 영산강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는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당초 왕건호와 황포돛배를 영상테마파크 다야뜰에서 영산포 선착장으로 옮겨 운항을 계획한 나주시는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즉각 개선함으로써 명실공이 영산강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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